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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다이제스트가 만난 사람 - 최일도 밥퍼주는 목사가 꿈꾸는 세상 함경도에서 피란왔다는 뜻으로 “함경도 할아버지”라고 불리던 그분이 제게는 인생의 방향을 바꿔준 천사입니다. “밥퍼목사” 최일도. 그가 다른 목사와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 남...

불구하고 학교에 가게 되면 오래 버티는 아이가 3년 정도고 대부분 적응을 못하게 되었어요. 결국 부모들과 교사가 뜻을 모아 학교를 세우게 됐죠.” 문을 연 지 5개월 된 참빛학교 최진미(38) 교감의 말이다. 올해 3월 1일 입학식을 가진 이곳에서는 3...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골라뽑은 우스운 이야기 우리는 대만에 도착한 지 얼마 안돼서 그곳에 사는 미국인 가정을 방문했다. 아이들은 아이스크림을 파는 트럭의 음악소리가 들리자 밖으로 뛰어나갔다. 나는 그 광경을 보고 "다른 나라에 와서 고향에서...

리더스 다이제스트 명언 책이란 우리 마음 속에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로 쓰여지는 것。 ― 프란츠 카프카 굳어간다는 것은 죽어가는 것입니다. 딱딱해진 고목, 뻣뻣한 사람의 피부가 그렇습니다. 굳어간다는 것은 고정관념이 생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