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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부모님이 제주시 조천인데 그동네 플래카드 걸리겠네

아니면 아빠만 한국인?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세계적인 한국계 여자 프로 골퍼 리디아 고(24·뉴질랜드)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준(26)씨와...쏠린다. 24일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양가 부모들이 알 정도로 진지한 교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디아...

리디아고)선수의 이모부와 골프 라운딩을 할 기회가 오늘 있었다. 이모부와 난 고교 동창이고 아주 친한 친구사이이기에 골프치면서 오랜만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모부는 제주대학 부총장인데 교환교수로 호주에 잠깐 가 있을 때 당시 5...

더 유리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했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프로 무대 데뷔 직전 가진 인터뷰에서 리디아 고가 확실히 “뉴질랜드 국적을 지키겠다.”고 밝혔기에 더 이상 국적문제는 거론되지 말아야 한다는 게 솔직한 심정이다. 리디아 고의 오늘은...

태어난 ‘리디아 고’ 는 2002년 5살 때 집 근처 한 실내연습장에서 골프를 배웠다. 2개월 뒤 “골프에 소질이 있다”는 코치의 권유로 본격적인 골프를 시작했다. 숙모는 호주에 있는 자신의 집을 방문한 5살 조카에게 골프채를 선물했다. 어린이용 7번...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리디아 고의 겉모양만 한국 사람이지 그 속내용은 모두 뉴질랜드 사람이다......이제는 언론에서도 리디아 고에 대해서 더 이상 필요이상으로 보도하거나 띄우지 말고 한국의 태극낭자들과 자라나는 새싹들에 대해서 더 많은 애정을...

주더군요. 워낙 뉴질랜드에서는 리디아 고에 대해서 잘 알려진 상황이라서, 아마추어로 경기출전을 할때, 우승상금을 받을수...6살의 나이에 아이의 소질을 알아보고, 뉴질랜드로의 이민을 결정하셨다는 리디아 고의 부모님의 선택을 보면서, 저 스스로...

범죄가 퍼지고 있다. 리디아 고는 “모든 사람을 다 좋아할 필요는 없지만, 더 많은 사랑으로 대할 때 차별 없는 세상이 올 수...큰 동기부여가 된다. 그들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1997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인 부모와 함께 7세 때 뉴질랜드로 이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