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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이 방법을 택했지여... 잘 될려나~ 아항~ 찜기에 살짝 기절 시켰습니다... 그래도 김을 쐬여서인지 그늘에 하루 말리란디 날도 갑작스레 추워져가 지 알딸딸한 판단으로 걍 건조기에 60도로 30~40분 정도 돌려버렸습니다.. 약간 물기도 마르고...

ㅋ 지난번 안경 맞추러 갔더니 백내장인 듯 하니 안과 가 보랬는디~ 허리가 뿌라져서 엉뚱한데로 왔으니ㅉ 이사하면 떡 돌리란디~~~ 엊저녁에 미리 모시송편 파티 했쥬 지난번에 언냐가 갖다준걸로ㅎ 우야든둥~!!! 오늘 오후엔 구석탱이로 이사간다요...

나 통화했더니 팔이 뻐근하다-_-;; 지금 훈련-_-소 앞;; 퉤화 빡빡머리 떠올리며 잠시 피식 웃어주고 :D (지 말로는 유승-_-준머리란디;;) 암튼 마지막에 충성-_-)> 하고 끊었는데 아 불쌍한 것 ToT 마지막으로 부탁한 건 비트 7th 나오믄 온-_-달님한테...

움............ 도라왔져요.. 이틀 안들어오니.....억시 오래된것 같구만.... 지금은 겜방이구요.. 오늘은 쉬는날!!!! 음화화화... 어제까지..무척이나 바빠서..거의 녹초가 되어 쓰러지다시피..보냈답니다.. 이제 정신 차리고..집 정리하고.. 사이다...

오지마옵고 쨍허니 햇님께서 방겨주셔야헌디 걱정입니다. 총회장 김회식 친구비롯 친구들이 디야지잡고 음식준비로 날리란디 창밖은 빗방울소리가 징어니 내려불은디 우짜면 좋노 운동장에서 그때 그시절처럼 뛰어보고폰데 빗님께서 협조을안해주시니 우해...

해야 된다는것... "아따 아저쒸 자회전이랑께요"3번이나 말햇드만 차도 많고 빗속이라 자회전을 못햇다고 나보고 육교에서 내리란디... 얼마나 쏭질 나블것냐...흑! 구래소 20분 싸우다가 그냥 내려삘었다 얼마나 날씨가 추웠었는지는 다들 알고 있지?비는...

참 더럽당... ㅡ,.ㅡ;; 조용히 집에 가븐눔, 차밑(트럭)에서 자구 있는눔, 화장실에 따라와서 괜히 때리는눔, 버스에서 내리란디 취해가꼬 안내린다고 버틴눔, 옆에 애기 맘에 안든다고 시비건눔, 친구앤한티 뽀뽀해분눔, 화장실거울 깨분눔, 가둬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