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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청바지를 사러 갔는데.. 왜 그렇게 다 허리가 짤버.. 그중에 CK 것이 색상도 이쁘고 스탈도 잘빠져서 맘에 드는데.. 앉으면 허리뿐아니라 그 아래까지 다 보일라하네... 고민하다가 긴티하고 입으려고 사갔는데.. 남편이 앉아보라더니 바꿔오란다. 남...

브랜드 ‘리바이스(Levi’s)’의 시작이자, 청바지의 시작이었다. 〈글 박지희기자 XX@XX 〈사진 박재찬기자...아저씨’들도 진의 매력에 시선을 꽂고 있다. 지난 2월말 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에서 열린 패션쇼장도 중년들의 청바지...

부임하면서부터다. 평소 정장을 갑갑하게 생각했던 그는 리바이스에 오면서부터 브랜드 홍 보도 할겸 일상복으로 아예 '진'을...진행중이다. "나이 생각하고 남들 시선 신경쓰면 이렇게 입고 못다니죠. 아내도 중년 남자에게는 역시 신사정장이 어울리는데...

생각했는데 「리바이스」 청바지, 「말콤」 화장품, 「말보로」 담배 등의 광고물이 붙어 있었다. 우리는 세관 통과 시에 뇌물을 줘야만 짐을 일일이 뒤지지 않는다는 정보를 서울서 알고 왔었다. 그렇지 않으면 잘 꾸려진 원정용 박스가 찢어지게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