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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너무나도 멋지게 마침표찍어주신 지훈님의 여정을 생각하며.... 댓글없어도 서운하지 않아요ㅋㅋ 팬텀싱어 폴더에 지훈님...기억하고 싶어서요.. ((((사진 아주많음 주의)))) 리베란테로 만나기 전.. 홀로 외로이 여행했던 지훈님. . 깊은 숨을 볼...

이때는 리베란테가 아니라 ‘MZ네 진지맛집’이라는 팀명을 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노래는 이들이 우승한 뒤 리베란테의...그가 끝없이 진실된 자기 자리를 찾아 살아온 여정을 담은 노래입니다. ‘나의 시간을 틀리지 않았다.’ 노년에 이르러...

느껴졌습니다~ ㅎ 뭔가 도쿄까지 오는 여정은 잊혀지고 사진 속에 제가 뿅!하고 들어온 것만 같았어요. 지훈님과 리베란테의 여정,그리고 일본에서 첫 콘서트 자체가 저에게는 현실보다는 더 아름다운 판타지로 느껴져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항상 공연전...

통해 길고 긴 영원의 밤에서 깨어난듯 삶이 밝고 풍요로워 졌어요.😊 평범한 일상에 의미를 만들어준 그래서 매일 눈앞에 예술이 있게 만들어준 배우님 항상 고맙습니다.🩵 앞으로의 여정도 오래오래 함께 해요. 리베란테 1주년 축하합니다! 계속 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