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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방으로 들어오니... 울깜냥이가 아이유랑 쿨~매트 위에서 놀고 있더라구요...ㅋㅋ 애기들~엄마 이브자리 정리하게 옆으로 나와서 놀면 안될까요? 시려요~!! 그래~놀아라~놀아~!! 오늘 저녁....깜냥이.... 맘마도 쿨~매트 위에서.... 쿨~하게...

다니면서 쿨다운해주고, 집에 와서는 반신욕 하면서 쉬기도 하구요. 운동할 때 파스도 자주 쓰고 테이핑도 하고, BCAA 사먹고 마사지건도 샀네요.. 햄스트링 통증때문에 물리치료도 거의 매일 받았던 것 같아요ㅎㅎ,, 돈은 들지만 실기때까진 안 다치는게...

은박매트 이렇게 넣으니까 꽉 차더라구요.. 먼저 자전거의 기본 복장.. 저번에 반포대교 상단 샵에서 샤방이랑 같이 가서 사려고...열고 나중에 따로 가서 위아래 여름용으로 장만했지요.. 위는 쿨맥스같은 소재, 아래는 약간 스판기 있는 폴리에스터 소재...

엄마의 바램과는 달리 수월이는 좋아한다던 쥬뻬 고구마맛 쿠키를 들이밀어도 고개를 돌려 외면하시고....ㅠㅠ 시원하라고 쿨매트위에 안아올려줘도 다시 또르르- 내려가 방안으로 들어가버리네요. 우리 수월이, 그저 시간이 더 필요하기 때문인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