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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된듯 소나무 기운받아 건강하길.ㅎㅎ 공원 천둥오리 같이 데려온 손자.ㅎㅎ 저녘 야경 성안에 전시한 포 공원에서 핀 꽃들 가로수 소나무길 150년 이상된듯 꽃이 이름은 몰라도 아름답네요 요트 정박항구 카톨릭 국가답게 성당도 대단하넻유 3km 다리...

봄날이라! 햇살 맑고 이제 두꺼운 옷이 무겁게 느끼지누나 리스본 이메리스 물망초가 제법 꽃으로 이뻐지고 즈이나는 새잎을 내밀고 꽃봉우리를 맺기도 하였더라 며칠 후면 밖에서 비구름 바람 맞으며 살아가리라

어리는 꽃그림자로 피어나리니 마음은 산머루처럼 깊어가고 강물은 음악 소리를 내며 밤새 흘러가겠지 빛나는 고독의 문턱으로 달빛 쏟아지는 밤이면 인생은 여전히 외로운 한 마리 짐승일 테니 꿈꾸듯 조금씩 그대를 사랑해야지 나전은 비단밭 그대는...

해서 나이 있으신 분들이 영어를 잘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포르투갈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영어 잘하는 사람이 많더라! 리스본에는 보라색 꽃이 열린 나무도 많은데 향도 정말 좋은거야 우리 엄마가 보라색을 되게 좋아해서 보라색 꽃 나무들 보니까 엄마...

리스본 동백꽃 하수미 길 떠나는 봄날 눈길 머문 뜰아래 오롯이 떨어져 땅 위에 피어있는 제 할 일 다 한 동백꽃 지켜보네 봄날을 숨가쁘게 올라선 리스본 언덕길 적벽돌 지붕보다 낯익은 꽃송이 봄날은 가지도 못하고 가지에 매달렸네 시차만큼 일곱 시간...

열리듯이 꽃이 만발하게 되어 있네요. 아래 사진의 맨 위에 있는 것이 성당이고 성당까지 가기 위한 계단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 성당과 주변 공원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곳으로 처음에는 별 기대를 안 하고 왔는데 얼마나 사진 찍을곳이 많고 멋스러운지...

있다”라고 말하면서, “이런 상황에서 2027년 서울 WYD가 한국을 포함한 모든 나라들에 청소년·청년사목 부흥의 기회, 다시 꽃피울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뜻을 밝혔다. △ 리스본 WYD에 순례자로 참가한 박하은양과 손희현씨 이번...

유럽의 서극점 땅끝마을 리스본 카보다로카 식물 유럽서극점 카보다로카의 꽃

포함 개인 작품발표회 10회 • 벨기에,프랑스,스위스 등 서유럽 8개국 순회연주발표 • 음악극<영혼의 꽃-리진> 프랑스(기메박물관), 리스본(포르투갈), 밀라노(이탈리아) 발표 • 2016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본회의 만찬 ‘아리랑멜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