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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님께서 보내주신 리시안셔스 씨앗을발아시켜 일부 화분에 심고 너무 어린 꼬맹이들을 복분자 고랑에 그냥 더러 심어 놓았는데 해를 찾아 고개를 길게빼고 꽃피웁니다. 너무 이뻐요.

1월19일에 파종한 리시안서스 오늘 밖으로 나왔습니다 포트에서 키워서 화분에 옮겨 심었어요 동그란 화분에 심은꽃은 로벨리아 입니다

가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옆가게 문이 파랑이라 배경덕을 보네요 한개는 꽃봉오리 올라오는데 화분 옮기다 댕강 부러뜨려 아까웠는데 강제 적심이 돼서 여러개 꽃봉오리 올라오네요ㅎㅎ 첫번째 주자 사브리나 오렌지인가봐요 살몬빛이 도네요

소량 제 몫이 남은 리시안셔스 핑크가 피어 엄니 화분 안에 쏘옥~~~ 넣어드렸어요 화분이 깊어 밑에 누런잎이 가려지고 쓰러질 염려가 없고 포트채 넣어 물만 주면 그때그때 배치도 새로 해드릴 수 있어 좋아요^ ^♡

중형 화분에 이렇게 붙여 키워도 되나 싶게 합식해서 심어요 줄기가 무성히 자라오릅니다 꽃대가 달립니다 겹꽃 리시안은 꽃송이 벙글 때 무게가 많이 나가니 마끈으로 허리띠 한번 질끈 묶어주시면 지지대 꽂지 않아도 잘 버텨요~~~^ ^

1키로 이상은 걸으시게 하는 나의 작전이 백합도 여기저기 옅은색 보라와 분홍색의 프록스도 여기저기.. 현관앞 활짝핀 리시안샤스 화분은 한계단 한개씩 올려 놓았고 비 안맞는 안쪽에는 난종류와 다육종류를 전시 하듯 진열해 두었다 매일 매일이 새로운...

리시안서스화분에 한포기 올라온것이 저리 키가 크게 폈다가 지금은 씨앗열매만 가득 달렸어요. 씨앗 따야하는데 꽃핀걸 보지도 못하고 빨간 씨앗열매만 보네요. 저뒤에 풀보이시나요~? 이번 비 끝나고 난 풀이예요. 저거요 이제 새벽에 두툼하게 옷입고...

마당에 심은 리시안셔스가 풍성하게 피고 있습니다. 요즘 날마다 비가 내려 쓰러지고, 꽃멍이 들까 저어했는데 튼튼하게 꽃이 피고 있습니다. 화분의 리시안셔스들은 가녀려서 마음이 쓰입니다. 지지대를 했는데도 쓰러집니다.

리시안셔스 씨앗뿌려 기다리고 기다려도 안 크더니 이제 쬐끔 잎이 보여요. 지금 화분으로 옮겨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