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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커리어의 대부분을 자국의 빅리그에서 뛰다가 첫 해외무대가 한국이라는거랑 각 종목의 종주국 국대로 메이저대회를 나온 공통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차이점은 린가드는 절정일 나이에 온거고 오카포는 황혼기에 왔다는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또 다른 선택을 해야했고 소속 팀이 없는 1년동안 경기를 하고 싶었는데 fc서울 관계자가 찾아와서 신경을 많이 써줘서 한국행을 결정하는 큰 이유가 됐다 라고 하는듯..? 행복하기위해 인정받기위해 사랑받기위해 축구를 하러 왔다 워크...

세계 10위권 규모의 선진국에서 연매출 170억달러짜리 석유기업이 운영하는 7만 명에 달하는 초대형 전용구장을 가진 1000만 인구 메가시티 수도를 연고로 하는 그런 구단으로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가 이적 ???: 젊은 나이에 돈에 미쳐서 이적하는구나

린가드는 들어봤습니다 유명한 선수로든 알고있어요 이번에 아직 전성기나이에 케이리그에 와서 뛰고있다는데,.. 유명한만큼 실제로 지금 케이리그에서 많이 잘하나요? 차이가 클지, 실망이 클지, 혹은 리그에 잘 섞이는지 궁금합니다 축알못이라 질문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