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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는구나, 싶었죠. (닌자 어쌔신에서 비와 기타 한국배우들이 동양적 남성미를 과시했듯이..) 카트린 드뇌브, 뱅상 페레, 린당팜 주연작 92년 프랑스 영화로, 그해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을 받았고, 카트린 드뇌브는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고...

안했나 기억이 안나는데..토요일 아침일찍 혼자서 대학로에 아트센타 극장에서 조조로 보았는데..아름다운 자연과 순순한 린당팜의 아름다움에 흠뻑 매료되었는데요..sbs드라마에서도 한번 더 햇던 머나먼 쏭바강...박중훈이 나와서 린당팜과 애절한 사랑...

인도차이나 영화에 나왔던 소녀 있잖아요.... 왜 이제니가 한국의 린당팜이라고.... sbs 개국초기에 박중훈이 나오는 드라마에도 나왔구요.... 프랑스계 베트남 출신이라고 했던가.... 암튼 갑자기 생각나네요... 지금은 어떨까.... 참... 이제니도 왜 안...

린당팜은 영화 '인도차이나', 드라마 '머나먼 쏭바강'등에 출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