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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머 회장 부부·모르빌로 변호사 부부 시신 수습" 오토노미 창업자 린치 무죄 판결 축하여행 중에 참변 이탈리아 해안경비대 대원들이 21일(현지시간) 시칠리아섬 호화 요트 침몰 현장에서 수습한 시신 한 구를 팔레르모시 포르티첼로 항으로 옮기는...

검찰은 배를 몬 선장을 살인 용의자로 지목했다. 이탈리아 검찰은 ‘영국의 빌 게이츠’로 불리는 영국 IT기업 오토노미 창업자 마이크 린치 등이 타고 있던 요트를 몰다 침몰시킨 혐의로 뉴질랜드 국적 제임스 커트필드(51) 선장을 조사 중이다. 해당...

남부 시칠리아 앞바다를 지나다 침몰한 호화 요트 '베이시안호' 실종자 중에 영국 유명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토노미 창업자인 마이크 린치와 함께, 그를 위해 증언했던 모건스탠리 인터내셔널의 회장 부부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10년 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