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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살리스 레인 / 안희연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지개를 켜자 손끝에 있다, 비처럼 쏟아지는 네가 있다 위아래가 뒤바뀐 삶도 있다고 뻗치고 헝클어지는 게 일이라고 ―멀리서 보면 폭포 같지요? 당신 안에도 나 있지요? 봉두난발 머리칼 속에 맹랑한 눈동자를 숨기고 빤히 본다 이것이 슬픔이라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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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살리스레인 (한분만) 2021.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립살리스레인 씨앗을 채종해봤어요. 키우는방법은 검색해보세요. 식물체만 키워서 씨앗파종은 안해봤어요. 시험삼아 도전해보실분요~ㅎ 농협 *** ** ****** ㅊ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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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순영의 지금의 나, 너, 삶 - 안희연의 당근밭 걷기에 대하여 2024.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하게 되기까지 자귀와 서로 바라보고 “죽지마 살아 있어줘”라는 말을 건네며 사계절을 함께했다. 4. 다시, 삶 ｢립살리스 레인｣과 ｢가는잎향유｣는 안희연의 시적 자아가 자신의 지금 모습을 그대로 인정하고 타인을 있는 그대로 보면서 자신과 타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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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마음에 드는 문학 한 문장 투표글 202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 글의 문장은 안희연 시인의 신작 <당근밭 걷기>에서 발췌 되었습니다. 1 간섭 2 터트리기 3 썰물 4 자귀 1 터트리기 2 긍휼의 뜻 3 밤의 석조전 4 자귀 1 나의 시드볼트 2 립살리스 레인 3 청귤 4 북극온도 눈아 마음에 드는 문장을 찾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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