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김종희-김흥수와 마광수와 나와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흥수와 마광수와 나와 김종희|수필가, 호모루텐스 초록의 층위가 깊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생의 감각도 초록의 변이처럼 연두 속에 파랑을 품었다가 뱉어내기를 반복하면서 마침내...
-
으음42- 오해했던 남자, 마광수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해했던 남자, 마광수 -<문화데스크> 양성희 “선생님의 수업은 매우 좋았다. 항상 시간을 꽉 채워 사디즘과 마조히즘의 문학적 기원에 대해 설명하면서 있을 법도 한 야한 농담 따위는 단 한마디도 없이 자신의 상상을 부추겼을 법도 한 수많은 여학생들...
-
마광수, "성 상품화 잘못됐다는 전제 자체를 납득할 수 없다"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수필 - 마광수의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2023.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마광수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야한 여자’이다. 내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말이 ‘야하다’라는 말인데, 처음에는 이 말을 듣는 사람들은 “그게 정말이냐?”고 반문하는 경우가 많다. 나는 ‘야하다’는 말을 ‘최고로...
-
<[ 벽....마광수 ]> 2024.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과 사람 사이에 벽을 쌓는다 아무렇지도 않게 벽을 쌓는다 때로는 언어로,때로는 의복으로 때로는 화장으로, 때로는 윤리로 때로는 사랑으로 튼튼한, 튼튼한 벽을 쌓는다 결국 허물 수 없는 튼튼한 벽이 생긴다 벽이 튼튼한 만큼 사람들의 마음은...
-
일반277-마광수-일평생 연애주의펴내 “고달프게 늙었고… 쓸쓸해요 그러나 난 평생 연애주의자죠” 마광수교수 시집 ‘일평생 연애주의’ 펴 2023.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반277-마광수-일평생 연애주의펴내 “고달프게 늙었고… 쓸쓸해요 그러나 난 평생 연애주의자죠” 마광수교수 시집 ‘일평생 연애주의’ 펴내 경향신문 | 이영경 기자| 입력 2010.07.11 17:19| 누가 봤을까? "늙어버린 여배우의 모습은 나를 슬프게 한다...
-
외모보고 사랑하는게 찐사라는 글에 절대로 공감할 수 없는 이유 202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쓴 글임. 외모에 포함되는게 키, 헤어스타일, '화장', 옷차림이라는거임 저 할배는 누굴까 일단 저 글 쓴 사람을 찾아봄 마광수라는 지금은 디진 작가의 글임. 저 얼굴로 첫눈에 반해야 찐사다ㅋ 이렇게 말한거 그의 저서 중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중...
-
마광수의 "운명"을 읽고..(독후감) 2023.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광수의 "운명"을 읽고..(독후감) 제8편 쾌락으로서의 성을 부끄럼없이 향유하라 1995년도에 나온 책이니 벌써 10년전이며 총11편으로 나누어진 에세이집 형식의 글이다 창고를 뒤지다 우연히 발견했는데 나의 큰딸 책인가보다 따저보니 큰딸 고등학교 3...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초대시-마광수-구혼 광고 2023.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혼 광고 마광수<1951-2017> 머리를 종아리까지 흘러내리도록 길게 기른 여자 인조 속눈썹을 터까지 흘러내리도록 길게 만들어 붙안 여자 겨드랑이 털이 엉덩이까지 길게 흘러내리는 여자 거웃이 무릅까지 길게 흘러 내리는 여자 손톱의 길이는 적어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