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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스님과 마나님~ 박문수가 어느 날 산길을 가고 있었는데, 저 앞에 사대부집 마나님이 몸종도 없이 홀로 걸어가고 있었고, 조금 뒤떨어진 거리에서 스님한사람이 길을 가고 있었다. 얼마쯤 가다보니까 저만큼 잔디밭 위에서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영광굴비는 너무 비싸고 귀하고 마나님 없는 홀아비는 보리굴비나 먹어야... 지루박 잘 추는 마나님 어디계신가요? 하하 https://youtu.be/QmvseEqEIyo?si=4x4Wc5BCbnI1OCzP

랍스터 먹으러 나짱 해안서 유명한 해산물 식당와서 랍스터 시켜 먹는중입니다.. 근데 커서 그런지 진짜 비싼듯요 한마리 무려 300만동(17만원) 기타 이것저것 시켰는데.. 밥값 꽤 나올듯하네요..ㅋㅋ 크긴 큽니다~ 산지 살아있는.. 해산물 샤브까지...

저의 마나님 최명주 여사님이 계산동 성당에서 교리 공부를 마치고 241225 일날 크리스마스 날에 세례를 받은 기념사진입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구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