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으~~~음~~~ 맛나게 끓였구만. 여기에 막걸리 한잔 딱~~~하면 좋으련만... 잔차타러 나가야니까...참아야지.. 라면으로 점심 한상... 거실 바닥에 놓고서 인증... 거실 바닥이 목재라서 왠지 더럽게 보이네... 마늘 다지는 기계(마늘을 찧는거보다 훨~~좋다

넣고 먹으라고 큰봉지로 하나 주셨는데 빨갛게 변해가고 있더라구요ㅠ.ㅠ 저녁내내 드라마보며 마늘 골라서 까고 랑구님은 마늘 찧는 기계로 마늘 찧고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장갑이라고 끼고할걸 손이 너무 애리네요ㅠ.ㅠ 찬물에라도 당궈야할까봐요 내일...

그나저나.. 지금도 손가락 마디마디에서 마늘냄새가..ㅋㅋㅋ... 아마.. 귀신엄금...일것두 같네요... 마늘까는 기계두 있구.. 마늘찧는 기계두 있다는데... 문명의 이기를 제대로 활용할줄 모르니 원... 암튼.. 담번엔 꼬옥 기계(?)를 사드려야겠다는 생각...

친정에 마늘 가져와서 엄마랑 다 깠네여.. 엄마가 마늘 찧는 기계 빌려놓으셨다고 해서.. 서너시간 깠더니만 허리가 엄청 아프공... 이젠 냉동실에 넣어놓고..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먹기만 하면 되요~~^^

마늘을 열심히 까긴햇는데 신랑이 조금한 절구통에 몇번찧고 힘들다 못하겟다네요 ㅋㅋ 마늘 찧는게 너무 힘들긴해요ㄷㄷㄷ 아무래도 기계에 갈아야할듯요. 조천부터 세화.성산 마늘 갈아주는곳 잇음 알려주세요~ 안되면 제주시라도.....아시는분??

3만원 어치가 다왔는디 우리집은 해마다 생강청을 20k 씩 구하여 깨끗히 씻어 껍질을 깐후 대충 숭덩 숭덩 썰어서 마늘 찧는 기계에 넣고 갈아서 설탕에 재우거나 꿀에 재워서 겨울 내내 생강차를 마십니다. 남편 감기만 걸리면 중환자처럼 숨이 차 하므로...

그동안 농로길에서 비로 쓸어다 물에 불리고 말려서 껍질을 까고 알맹이는 또 사나흘쯤 물 바꿔 주면서 우려내 가지고 마늘 찧는 기계에 넣고 갈아서 보자기에 넣고 거르고 또 거르고 하여 앙금을 햇볕에 말려 가루로 만들어 드디어 도토리 가루로 묵을...

고추, 마늘 등 양념이나 적은 양의 곡식을 가는데 쓰는 도구. 확 안에 내용물을 담고, 손에 쥘만한 돌로 문질러 갈아 으깬다. 확독이라고도 부른다. 동이 흔히 물을 길어 나르므로 물동이라고 한다. 크기는 큰 말로 한 말들이가 보통이어서 술이나 팥죽 등...

잔설의 기쁨이 있겠지요? 삶의 본들이 왜 모양과 형상은 같은데 부위가 다른지 궁금하네요! 노란 레몬을 하나 4등분해서 마늘 찧는 기계를 이용해 완전히 액즘으로 만들어서 정수기의 물을 사용해 마시고 있어요! 주님은 신 맛을 허락받지 못하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