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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된지 어느새 14년이 흘렀다. 세월은 번개였다. 지난 주말, 저녁식사를 마치고 어느 행사장으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마니또 게임'을 진행했다. A가 B에게 자신이 준비한 선물을 건네면서 본인이 써 온 손편지를 낭독했다. B는 다시 C에게, C는 또 D...

타코 캣 고트 치즈 피자 게임, 블리츠 등 여러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건을 보냈답니다😉 그리고 저희조의 벌칙은 24학번 황제헌...수행한 후 맛있는 점심도 함께 먹고 마무리 했습니다♡ 팀마니또 활동을 통해 학회원들과 더 친해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동의 안전한 기관 만들기 10차시 수업을 진행했어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친구에게 편지도 쓰고 간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어요. 감사의 마음을 나누니 감사의 마음이 배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