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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이었다. 아픈만큼 더 사랑하기의 주인공 누가샘... 전직 대구 동산병원의 욋과 과장이었다. 대학다닐 때에 시국사범으로...지금까지 27년 동안 계속하고 계시고 병원을 필리핀 마닐라에 차려서 필리핀인에게는 무료로 한인에게는 유료로 진료해...

게 마닐라의 톤도나 바궁바리오 같은 빈민촌이라던가 저 오지 섬마을,,아니면 폭탄 터지고..쿠데타 나고(세상에 어느나라에서 이렇게 암전한 쿠데타가 있을까?) 조금 긍정정인 뉴스를 봐도 허버질나게 후진 필리핀임을 꼭 빼먹지 않는다.. 한국도 마찬가지...

조시를 만들어 보내주셨어요 병원에 잘 걸어 놓았답니다. 병원 한켠에 원장님의 흔적을 남겨 놓았어요 언제나 누가병원과 함께... 그리고 마닐라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억수로 오네요 저도 이제 한숨 자렵니다.. 선교지에 있는 아픈 아이들을 위해 준비해야...

역할 등 알아보고 대사관 주변 견학 3. 야시장 돌아보기 4. 인트라무스 및 유적지 돌아보기, 이민국방문 5. 따알호수 및 마닐라 견학 6. 누가선교병원 방문 및 예배 참석 7. 그냥 뒹굴거리며 영화보기 아이들에게 용돈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5~1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