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마지막 날엔 수산시장에 갔어요 ^^ 우리나라 노량진 처럼 되어있지요. 자기가 먹고싶은 걸 선택하고 식당에 가서 요리 해 달라고 하면 된답니다. 전 이날 태어나서 랍스타를 처음 먹어봤다는 ㅎㅎ 저것보세요. 무지 크죠?? 회가 절실히 먹고 싶었지만...

10월 12명 남 어른 12명 확정인데요.. 수산시장에서 1끼를 해결해야하는데 뭘 먹어야 가장 맛있고 적당한 양과 적당하게 사야될 가격을 알고 싶네요 예) 알리망오 3키로 (1키로당 400페소) 갈락 3인 새우 3키로 (1키로 350페소) 부탁드려요..

제가 워낙에 해산물을 좋아해서 마닐라에 들를 때면 종종 찾는 곳 중 하나입니다. 시스템은 노량진 수산시장과 비슷합니다. 시장에서 해산물들을 구입해서 주변에 있는 식당에 가지고 가면 일정의 쿠킹차지를 받고 요리를 해주는 곳이죠.... 착한 가격으로...

마닐라오시면 마까빠갈 수산시장 한 번 가보세요. 지노에서 승하시고 가시면 기쁨이 두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