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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버려지는 캐릭터들, 공허한 연출 절정 모든 캐릭터들이 자리를 못잡음, 짜집는 연출, 원작에 억지로 끼워 넣는 연출 결말 끝까지 헤매는 정우성, 목표와 목적마저 상실한 이솜, 모든걸 놓아버린 연출, 없느니만 못한 캐릭터들 초반 10~20분까지...

볼거면 베드신만 봐.. 결말 개쓰레기임

그레텔, 마담 뺑덕 김지운 -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악마를 보았다, 달콤한 인생, 장화홍련, 최근엔 밀정, 인랑 당시 최고의 스타배우들+좋은 감독들이 손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익숙치 않은 옴니버스+홍보의 부재+어처구니 없는 몇몇 내용 등으로 최종...

와 결말 분량이 누락된 ‘양산도’(1955) 뿐이고, ‘십대의 반항’은 시나리오만 남아있다. 나머지는 전부 유실되어 전모를 확인할 수 없지만, 이 시기 작품에 대해 김기영 본인은 “이탈리아의 네오리얼리즘 영화로부터의 영향도 있었고, 또 당시 한국의...

있어. '마담뺑덕' 이라는 영화에서 정우성이 지방의 동사무소 같은데서 문예창작수업 떄 노인 분들을 모아두고 얘기해. "회춘하셔야 해요. 사랑하셔야 해요." 나는 그래서 두렵다니까. 지금 나의 욕망이 노인이 되어서도 남아 있을까봐. 분명 이것은 비단...

주연의 마담 뺑덕은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심청이보다는 심학규와 뺑덕의 관계에 초점을 두고있다. 사오정 시리즈에서는 스님이 공양미 300석을 내라고 하자 귀가 나쁜 사오정이 고양이 300마리를 절에 시주했다는 유머가 있다. 이게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