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마당에 서면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디든 좋은 꽃이나 나무가 있다면 달려가서 캐다 옮겨심은 여렸던 나무들이 고목의 느낌이 나는 듯하다. 아장아장 마당에서 걸음마를 떼던 아들도 중년이 되어 세상 속으로 나아가 고군분투 중이다. 한 해도 거르지 말아야 하는 가지치기도 걸핏하면...
-
박상재, 주거지원 23-7, 대추나무, 버드나무, 히야신스 202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크고 있다. “주변에 물도 주셨네요.” “심으면 물 줘야죠.” 박상재 씨가 키우는 애들이 많아진다. “얘는 뭔가요? 작은 게...위치가 이상해서 그런가 뿌리가 못 커서 나무가 안 자라요.” 마당에 관한 박상재 씨의 마음이 느껴진다. 2023월...
-
우리집마당에 봄맞이 나무.꽃 2023.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저기에 데리고 다닐려고 화분에 심음 작년 3월 마당귀퉁이에 심은 무화과 지팡이처럼 생긴거 심으면 뿌리나겠지..나무시장에서 샀는데 꽃도 안피고 가감없이 뽑았더니 엥......ㅠ 자리 비워둠했어요 이자이에 동백심었다가 대문열면 보이는곳에 동백...
-
교회마당에 꽃과 우리아파트 단지의 낙옆과 무화과 나무 2022.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라고 안 익어서 먹을 수도 없어서 다 다 칼로 잘게 썰어서 화분 흙에 다 묻어주고 가지는 10가지로 잘라서 삽목해서 화분에 심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수요일 날 구역예배를 드린다고 해서 가 봤더니 무화과가 이렇게 열려 있는 것입니다. 우리집에 자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