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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에 있는 빨간 달팽이 모양의 ‘느림보 우체통’은 등대에서의 추억을 1년 후에 배달해 주고 있다. 주말에는 음악회, 사생대회 등 각종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어 가족 나들이에도 적합하다. 해양수산부는 올 3월 ‘이달의 등대’로 ‘오동도 등대’를...

막 마당같은데에 그릴도 있고 집안에....(동공지진) 각종 고기를 종류별로 구워서 먹었다고 한다.. 그 이모가 해주신 요린데 저게 연어에요 여러분!!!!!!!!!!!!!!!!!!!!!!!!!!!!!!!!!!!!!!!!!!!!!!!!!!! 연어+초장+깻잎+날치알을 버무려서 만든 샐러든데...

1차 : 마당 > 끓고있는 참치김치찌개를 앞에 두고 손으로 얼굴을 가린 술고릴라 오빠와 들이미는 카를 12세 오빠 =_= 끓고 있는 해물탕 앞에서 정신없이 먹고 있는 배고픈 거부기오래비와 그 뒤로 피한 중얼언니, 그리고... 그녀의 남친 레이븐오빠 ㅋㅋ...

곳 마당에 위치한 어마어마한 크기의 나무 두 그루... 여기서도 허리굽혀 비는 사람들의 모습을 목격할 수 있었다. 부부의 금실이 좋아진다고 하기도 하고... 암튼 보고만 있어도 미소짓게 되는 것이 좋은 것임은 분명한 듯 하다...멋졌어~~ 메이지진구를...

붙어 있는 아이도 있고 꽃을 피울 준비를 하는 아이도 있고.. 시원한 색감에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이에요. 악토피스 흰색- 요...좋네요. 라바테라 너무 화사하죠.. 바실리사님표.. 울 집 마당은 바실리사님표 아이들이 한 몫을 하고 있네요. ㅎㅎ 요...

주스, 딸기 아이스크림......그리고 당최 이런 음식을 먹는 사람이 있을까?라고 의문을 갖게 만드는 딸기 초밥까지... 갑작스레 펼쳐진 딸기밭에 기겁을 하는 내 표정을 보고 그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말한다. " 못 먹겠으면 버려...

좋아하는 딸기 아이스크림이 녹을 때처럼 하늘이 물들어갈 때, 그녀들이 달려와요 가슴 하나를 도려낸 그녀들이, 자꾸만 자꾸만 초대받은 손님처럼 달려와요 어머니, 유방암에 걸린 아마존의 여왕, 히폴리테여 듣고 계신가요? 전사들이 우리의 밀림으로...

펜션 마당에는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그릴이 있었다. 이층으로 가는 계단 역시 나무로 되어 있었다. 왠지, 불이 나면 한 번 제대로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겨울이었다. 이층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다락방처럼 좁았지만, 창문이 있어 창 밖의 상황을...

아이가 마당을 보고 있었다 이제 왔니 ■ 동아일보 단단한 뼈 ---------- 이영옥 실종된 지 일년 만에 그는 발견되었다 죽음을 떠난 흰 뼈들은 형태를 고스란히 유지하고 무슨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독극물이 들어 있던 빈 병에는 바람이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