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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시고 수정 및 추가사항 있으신 분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진해문협 2016년 대소사 15.12.11 진해문학 25호 출판기념회(마당 있는집) 15.12.22 승만석 사무국장 공로상 수상(진해 예술인의 날) 15.12.24 이월춘 회원 시집 발간:감나무 맹자(황금...

작은 마당에 나오면 담장이 없었어 7,80년대 부산의 가장 중심지였던 서면이 바로 보였고, 밤엔 아름다운 야경을 볼수 있었다. 그래 고모네에 가려면 우리집에서 읍내까지 50분 걸어가서 몇 시간 직행버스 타고 다시 시내버스 타고 내려서 경사가 심했던...

온 마당에 꽃을 심었다. 울타리 밑에 국화도 심었다. 그러나 우연히 남산을 보는 심경은 되어 있지 않다. 나는 그저 오늘도 도연명을 생각한다. 少無適俗韻 性本愛丘山 誤落塵綱中 一去三十年 젊어서부터 속세에 맞는 바 없고, 성품은 본래 산을 사랑...

쪽 포석정 산기슭 빈집은 귀신 나올 것 같은데 사자고 조른다. 마당엔 등나무와 칡넝쿨이 굵은 게 오래도록 비어있는 작은 기와집이다. 진해 웅천 골짝 백일 마을은 너무 외지다. 시내 한 번 나오자면 많이 걷거나 뜸한 마을버스를 타야 한다. 옆 마을...

날로 진해진다 새벽에 일어나 일기 마무리하여 톡을 보냈다 오늘은 다행히 컴에서 전송이 잘 된다 항상 이래야되는데... 스쿼트 5세트 이걸 제대로만 하면 땀이 줄줄 흐를건데 난 건성으로 하는지 땀만 밴다 집사람이 식은밥 데워 상을 차려 놓았다 오늘은...

막 진해 나오는 제이호 급행열차를 정면으로 진기한 자살이래서 당시 신문에 게재된 그 기관차 운전수의 말이라는 것에 의하면...똑바로 들이받아 산산박살을 만들어버렸을 줄이야 경순이 집에서 밤새도록 기다리기나 했을 따름이지 꿈엔든 생각을 했올까...

지난 12월 5일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여 걸쳐 제24집 '진해문학' 출판기념회를 마당있는 집에서 개최하였습니다. 1. 신태순 편집장께서 무릎수술로 인한 불참으로 차상주 회장님께서 편집개요와 인사말씀을 하였습니다. 2. 전문수 선생님과 강수찬 예총...

닦고, 마당의 잡초에 풀약도 뿌려야겠다. 괜히 누가 시키지도 않는데 마음이 바쁘다. 아무튼 봄이다. 봄. ‘봄보로 봄보로 봄봄...이제부터는 제대로 (정치인들을) 바라봐야 한다(유권자들의 올바른 주권 행사)해 봄이지 않을까. 두 달 집을 비워놓은 까닭...

밥상ㅡ한식인데 반찬도 잘나오고저렴해요.대신 좁습니다 마당있는집.ㅡ소불고기정식 /넓어요/ 좀 고급진 분위기/ 특선은 그리...한우정ㅡ엄청넓고 /고기 골라서 구워드실수있어요특선괜찮아요 /아들 입대전 여기서 밥 먹여보냈는데 딱 좋다고 하더라구요 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