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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기 시작하면 상상했던 일이 현실이 될것이니까요. "어떻게 하지" 생각만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마당에 돌을 한가득 실은 차가 왔습니다. 산골나그네님이 차에 넘치도록 돌을 싣고 왔습니다. 큰 돌을 망치로 깨어서 가지고...

앞 마당에 돌을 깔았다. 포크레인 기사님께 부탁해서 마당의 흙을 한번 살짝 긁고, 삽으로 일일이 땅을 파서 돌을 앉혔다. 다니기도 훨씬 쉽고 보기도 좋고~ 군데군데 쿠라미스를 옮겨 심었다.

마당에 수도가 몇개 설치되어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재정비합니다 시맨트의 사각으로 만들어진 수돗가를 깨 없앤후 돌로 깔아내는 작업입니다 돌로 정비후 입니다 지금도 시간날 때마다 조금씩 깔아내는 마당 그냥 깔아내는 것이 밋밋했었는지 달과 별들...

마당에 넓적돌 깔기 (집 가꾸기2), 생각을 현실로 바꾸는 기쁨 흙 마당은 비가 오면 질척거린다. 걷기도 힘들고, 신발도 흙투성이가 된다. 덩달아 토방도 지저분하게 된다. 고민을 하다가 마당에 넓적돌 깔기로 했다. 두께가 5에서 10센티미터 정도에 둘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