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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여 합장... _()_ 선인장과 방풍나물~ 해산물 쉼터.. 전망이 좋은 곳에 자리한 성당과 등대... -평화로움- 마라도 성당.. 마라도 성당과 카트 일주도로.. 등대를 지나 절벽지대... 마라도 일주여행 끝지점의 아름다운 풍경... 마라도 별 밤 일정을...

밖에서 있어도 된다고해서 갑판에서 혼자 사진찍기 놀이를 해봤답니다. ㅋㅋ 마라도에서... 마라도에서... 카트를 이용한 마라도 일주하기~~@ ㅋㅋ (직접 운전하면서 마라도 일주도로를 따라 구경하는데 한시간정도면 한바퀴 돌면서 구경할 수 있답니다...

를 계획으로 잡았기 때문에 완전히 외면하고 뚫고 뚫어 앞으로 전진했습니다. 카트부대를 제끼고 나니 이제야 제대로 마라도풍경을 내다볼 수 있더군요. 카트부대도 마라도풍경의 하나이긴 하지만서도 *^^* 해녀상을 뒤로한 바다는 너무나도...

자본의 문물에 점령당하고 있다. 짜장면집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 선착장 앞 공간은 마라도의 무척이나 번화하고 번잡한 공간이 되었고, 카트의 도입은 마라도 주민간의 불화를 낳았으며, 편의점의 입점은 섬 특유의 가격수준을 육지수준으로 떨어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