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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붉은 새우 이곳 사람들은 이것을 마라롱샤라고 부른다 이미 한번 익혀 매운 맛을 베어 놓은 것을 고추...맛에도 아랑곳없이 어린아이도 어른들도 머리를 떼고 꼬리를 떼고 살이 통통 오른 살점 한입을 입에 넣는다. 여행의...

심천의 시장에서 먹은 마라롱샤와 게~ 중독성있는 매운맛~ 까서 먹기 좀 불편하지만 꼬리살이 랍스타같이 쫄깃합니다. 게와 대하, 딱새우, 롱샤가 가지런히 있습니다. 주문하면 냄비에 넣고 양념해줍니다. 왼쪽엔 작은 다슬기? 소라? 골뱅이 같은 것도...

마라오돌뼈~(오도독 씹는맛 최고🥰) 마라롱샤꼬리~(완전 맛있어🥰) 경장육슬~~(얘는 쏘쏘😅) 어제 오늘 완전 입 터짐🤣🤣🤣

간단히 떼우고 숙소로 돌아와 발마사지를 받고 늦은밤에 마라롱샤이를 먹으러 갔습니다. 민물가재인데 중국전통의 매운양념으로...저게 보이기는 커보이지만 삼분의 이가 머리고 정작 살있는 꼬리부분은 새끼손가락만해요. 맛은 중국에서 먹은것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