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수시로 어디 아픈데, 불편한 곳은 없냐…팀닥터로, 마라톤 후 나고야시, 기후시로 여행 관광가이드로, 나고야 성, 신사, 사찰에 가면 무슨 역사 전문가로, 무거운 캐리어랑 가방 이고 지고 다닐떄는 로드 매니저로, 나고아에 세상 맛집과 카페로 안내...

톡에 올라온 마라톤 후 함께한 분들의 사진을 보며... 아... 나도 갈껄... 그런데, 금요일 오후 4시 다시 번개 마라톤 공지가 떴다. 가방도 있고, 옷도 뛸 수 있는 옷 상태는 아니었지만, 두번의 후회를 하면 안되지... 무조건 GO~ GO~ 고속터미널역에...

처음 마라톤 시작했을때도 응원단이 주는것을 일부러 안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자봉이 어떤건지 잘 몰랐습니다. 2. 자봉위치와 선수들의 기대 자봉포인트가 어디 위치인지 선수들이 많이 궁금해했습니다. 선수들이 지쳤을때 버티게 해줄 원동력...

반갑다 첫째 날 <경주국제마라톤대회>에 출사표를 던지고 손꼽아 기다리던 날이 오늘이다. 어제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라톤 가방을 꾸려놓고 새벽 4시 30분에 알람을 맞추었다. 기상을 알리는 알람소리에 지체없이 몸을 일으켰다. 회원들의 교대역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