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신매대교

베르샤유 궁전임

반환점을 도는 푸마들 – 마라톤 대회 참가기(2) 드디어 기다리던 2024.4.7.(일) 나주 스포츠파크종합운동장. 운동장엔 이미 많은 참가자들이 북적대고 있었다. 몸을 풀기 위해 준비운동을 하는 사람, 트랙을 걷는 사람, 천천히 달리는 사람, 빠른 속도로...

오늘 인생 첫 마라톤 하는데 겨우 10키로 짜리였음 .. 반환점 돌고 급수대 있길래 저는 처음 보기도 하고 신기해서 멀리서부터 보면서 뜀 근데 어떤 새끼가 달리면서 급수대 물컵 들고있는 자원봉사자한테 정확히 “비키비키” 하고 식탁에 있는 물 한 세...

자신과의 싸움이다. 나는 지금의 시간이 너무 소중해서 다만 1시간도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기는 싫다. 내인생의 마라톤은 이미 반환점을 지났다. 남은거리를 무리없이 완주하기를! 모는길벗님들이 남은 인생의 마라톤에서 무탈하게 완주하기를 소망한다...

역까지 논스톱으로 걸어갔잖수?? 그래도 다행인게 걸어가는 분들이 진짜 많았어가지구 약간 마라톤하는 느낌이었다는ㅋㅋㅋㅋ 어때요 진짜 마라톤 코스 반환점 표지판 찍고가기ㅋㅋㅋㅋ 9:30 p.m. 지도보니깐 신탄진역까지 오는길이 6.4km 정도였더라구요...

인생의 반환점은 어떻게 지나가셨는지요? 고통없이 얻어지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1시간도 소비할수있는 시간은 없다. 늙어가는것이 반드시 나쁜것은 아니다. 이미 나는 인생의 반환점은 지났다. 인생이라는 마라톤에서 남은거리를 무리없이 완주하기만...

철학이야기 14부- 마라톤의 철학, 그들이 달리는 이유 ​인생은 반환점이 없는 마라톤이다. 지난 9월27일 여의도에서 열리는 바다의 날 하프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한 시간 30분을 목표로 두고 뛰었지만 실제 기록은 2시간 4초였다. 그동안 핸드폰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