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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고금도 사이 바다에 목이 져 마돌목, 마들, 마두, 마량이라고 불렀다. 조선 초기 태종 때인 1417년 마두진이 설치되어...펼쳐진 가막섬이라고 부르는 두 개의 섬이 있는데, “강진 까막섬 상록수림”이라는 이름의 천연기념로 지정된 이 섬은...

이 후 이곳 해안가에는 매주말 바닷가에 무대를 설치하고 음악회를 개최 했었는데 몇년 전부터 강진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주차장도 넓히고 흥겨운 음악 무대와 아름다운 까막섬을 배경으로 관광객을 부르고 있습니다. 어제 배달차 잠시 이곳을 들렸습니다.

덕촌방조제-동신마을-서신마을-오성금방조제-마량방조제-마량항 20220607 제1부에서 이어짐 1.고금도의 이순신 장군과 마량 까막섬 상록수림 장흥군 회진면 진목리 진목1저수지에서 남파랑길 80코스를 이어간다. 바람이 거세지고 빗발이 굵어진다. 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