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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낚시인의 계절이 서서히 우리곁으로 다가오기 시작 했습니다. 이번에는 열기낚시에 함 도전해 보려 합니다. 갈치낚시 배로 잘 알려진 일오삼호로 마량항에서 출조 진행 합니다. 정회원 이상이면 누구나 다 참여 하실 수 있으니, 많이 참여하셔서...

그 날 나도 참여했으니 어복이 괜찮은 편? 오늘' 쫌 잡은' 조사들---원래 많이 잡으면 선장이 존경스럽다.^^ 모두가 만족해서 하선 우리의 호프 차박사도 랭킹 마량항에는 어선들이 많았다.낚시배는 그렇게 많이 보이지 않았다. 충남의 끝 서천의 마량항 전경

참 오랜만에 보네요. 5시간을 달려 마량항에 도착했는데 허걱.... 싸인이 맞지 않았는지, 아침식사가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나와 무사히(?) 아침식사를 마쳤습니다. 3. 추자도가 빤히 보이는 곳까지 내려가 낚시가 시작되었습니다. 카페 출조에...

파도도 그리 높지 않고 다만 일본에서의 지진때문에 집에서 낚시 가지 말라는 협박? 에도 불구하고 우럭 회무침 생각이 나서...옮기고 또 다른 일행을 만나기 위해 비봉ic로 고고싱 비봉에서 마량항까지는 넉넉 잡고 두시간 이면 도착 하기에 서두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