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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얼빈 남쪽 교외에 구성된 일본의 기밀부대다. 한국인, 중국인, 미국인 등 전쟁 포로들은 일본어로 ‘통나무’란 뜻의 ‘마루타’라 불렸다. 부대소속 의사와 과학자들은 이들을 페스트균, 탄저균 등, 여러 세균에 강제로 감염시켜 관찰하거나 산채...

대상으로 각종 세균실험과 약물실험, 병기성능 실험 등을 가리키며 여기에서 그 실험 대상자를 일어로 ‘마루타’라고 한다. 마루타란 ‘통나무’란 뜻이다. 일본이 수 년 전 세균전을 준비하기 위해 살아있는 사람에게 페스트나 콜레라 생균을 주사한 적...

1932~1945년 사이 중국 북동부 헤이룽장성 일대에서 인류 역사상 가장 잔인한 생체실험을 수행했다. 인간을 통나무라는 뜻의 ‘마루타’로 부르며 각종 생체실험을 자행한 세균전 부대다. 중국 고고학자들과 일본 과학자들은 731부대가 헤이룽장성 안다현...

오전 2시 30분에 자려고 누웠고, 오전 11:15에 눈이 떠졌다. 9시간을 잤다는 뜻일까? 답은 아니다. 9시간째 미친듯이 전신을 휘감고 관통하는 주파수에 정신을 차리기 힘들다. 실제로 2~3시간은 잔 것 같지만 나며지 시간인 6~7시간은 계속 꿈을 꾸게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