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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했어요 마른톳입니다 찬물에 담궈서.소금기.빼구요 밥솥에 불린쌀을 넣고 그위에 톳을 쫑쫑 썰어서.올려요 밥이 다됬어요 전기밥솥이.아니라 가스불에 하니 정신차리고 불조절해야되요 정신줄.놓고있음.다 탑니다 오늘 치과다녀오며 할머님들이파는...

오늘은,,, 지난주에 살짝 예고편 때렸던(?) \'톱밥\'아닌 \'톳밥\'을 소개해 드릴께요.ㅎㅎ 재 료 주재료 - 쌀, 마른톳, 연근, 유부 고명 - 당근, 달걀 양념장 - 양파, 청양고추, 쪽파, 다진마늘, 간장, 고춧가루, 참기름, 통깨 * 연근 갈변이 싫으신 분들...

아름다운 섬홍도와 흑산도에 여행가서 사온 마른 톳입니다. 오늘 아침에 톳 밥을 지었답니다. 톳밥엔 다른반찬 필요없지요 양념간장에 김치면 됩니다. 건톳한봉지 물에 불려주고 부들부들하게 불었네요. 달래캐다 양념 간장만들기 청양고추 청.홍 썰어넣구...

제주에서 마른톳이 왔어요 한줌 불려서 씻고 밥할때 톳을 넣고 들기름 두수저 넣고 취사 고실고실 톳밥이 되어갑니다 화분에 부추 베어다가 씻어 썰고 통깨 마늘 고추가루 들기름 매실액 버무려 줍니다 밥푸고 겨란후라이 올리고 부추양념장 올려 비비니...

삶, 톳밥이 지겨워서 먹기 싫더라는 일화, 할머니 친정이 넉넉했어서 산나물 이름은 잘 모른다는 이야기와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는 가르침, 외갓집 여름 마당에 때마침 피어 있던 붓꽃과 채송화. 어찌 그 모든 것들이 그립지 않을 수 있으랴. 늘 당당...

아는 언니가 밥에 넣어먹는 마른 톳을 주어서요~밥할때 같이 넣고 간장양념에 쓱쓱 아이들이 맛있다고 잘 먹네요~ㅋ 셤마가 메밀가루 넣고 반죽해주신 부침개도 부치고요~첨으로 스텐 후라이팬도 개시 했으요~오늘 점심은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뜨거운 물로 씻고 하얀 새 수건으로 몸을 닦았다. 잘 마른 침구에 몸을 묻으니 이른 시간부터 잠이 왔다. 다음날에도 같은 시각...어제 산 책을 읽었다. 점심 식사로는 곤드레밥과 톳밥을 시켜 나눠 먹었다. 오후에 동료는 근처 산에 다녀왔고 나는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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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다고 하는데... 우리도 맛있는 톳요리 먹고 다같이 건강해지자구욤~~~!!! 다음번엔 마른톳을 이용한 톳밥을 소개할께요. \\'톱밥\\' 아닙니다!!! \\'톳밥\\'입니다.ㅋㅋㅋ 기대해주실거죠?!?ㅎ 오늘 하루도 건강과 감사가 가득한 날 되시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