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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난순간 지옥이였습니다 . . 엄마가 말하시길. 누가 니차 백미러 다 부셔놨다고 ... -_-;; 술도 덜깨서 잘못들었는줄 알았습니다......... 쓰레빠 신고 마구 달려간순간 개거품 무는줄 알았어요 ㅠㅠ 사이드미러 양쪽이 부셔져서 전선에 매달려...

어제 겜방에서 밤새고 오늘 정신없이 학교에 왔건만 나한테 과대를 하다니.... 내가 과대하면 이미 결과는 뻔하다. 그래도 나더러 하라니 나도 답답허이. 암튼 최선을 다해서 좋은 반으로 만들어 볼테니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

크리스마스때 면회가 안된다는 비보를... 흑흑. 오늘 전해듣고야 말았습니다. 어흑흑~~~ 크리스마스때 부대에 가져가라고 아이스크림 케익까지 사줄려그랬는데... 신승훈 콘서트 보고 온거 신나게 자랑할려 그랬는데... 이번 외박때 사준옷 입고 가서...

ㅎㅎ 죠은 하루요~ㅎ

활동 접는다 접는다 해두 잘 안 믿었는데 진짠가봐요. 안돼........... 정말 너무해.............. 얼마나 기다렸는데..... 윤석 오빠 너무 보구 시퍼...

남편이 입대 해요 윤태정 등기 우편물 안에서 뜬금없이 입영 통지서가 튀어나왔다. 마른하늘에 날벼락도 유분수지, 아들이 제대한 지 벌써 10년이 넘어가는 마당에 이 무슨 해괴한 일인가. ‘군대를 다시 오라고?’ 흥분을 가라앉히고 자세히 들여다보니...

동주에게 마른 하늘에 날벼락도 유분수지 어찌 이토록 감당키 어려운 자네의 부음소식 접 하메 비통하기 그지 없음이로세 친구 동주야 무엇이 급해서 이리도 황망히 우리들 곁 을 서둘러 떠나간단 말이드뇨 누구보다도 강한 자네였기에 그간 병마와...

저아하는 사람꿈꾸면... 그 사람 저아하지 말라는 뜻이라뉘... 거거이 먼 소리샤??? 더서 그런 소리하샤??? 나는 맨날 꿈꾸는데.... 그래더 조키만 하구만.......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