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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되어 있다. 1888년에 만들어진 거대한 조각상은 그 규모도 웅장하지만, 높이가 상당하여 바깥 도로에서 차 안에서도 이 광장 앞을 지날 때마다 영롱하게 솟아오른 마리아 테레지아의 조각상이 훤히 보인다. 광장의 왼쪽과 오른쪽에는 거의 구별이...

제국의 영화를 상징하고 있는 마리아 테레지아 광장에서 중앙묘지에서 음악가들의 묘역 참배를 마치고 비엔나 중심가로 돌아와 <호프부르크 왕궁>을 찾아서 <링 거리>를 달렸다. 왕복 4차선의 <링 거리>는 비엔나 중심가의 구도심을 둘러싸고 있는 환상...

[여행] 시로 본 세계, 오스트리아 [마리아 테레지아 광장] 김윤자 기자, 2013-05-10 오전 07:19:53 마리아 테레지아 광장 -오스트리아 문학기행 김윤자 빈의 링거리 대로변 높게 솟아오른 한 여인의 동상이 슬프도록 눈부시다. 그녀가 권좌에서 집정한...

■ 마리아테레지아 광장 및 자연사 박물관, 슈테판 성당 영웅광장에서 바라본 빈 신시청사 건물의 위용 자연사 박물관 앞의 마리아 테레지아 청동상 헬덴 광장에서 바라본 시청사 하늘을 향해 뾰족하게 솟아 오른 건물이 있는가 하면 둥근 첨탑으로 장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