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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사족이지만, 샤를르 6세 황제와 엘리자베트 크리스티네 황비는 아들은 없고 딸만 셋을 두었다. 큰 딸이 마리아 테레지아로서 나중에 신성로마제국의 여제로서, 오스트리아 대공녀로서 막강한 활동을 했던 사람이고 둘째 딸이...

했던 딸 세명은 적대관계에 있던 프랑스에 정치적 목적으로 시집보냈는데, 그중 한명이 바로 '마리 앙투아네뜨'입니다. 마리아 테레지아의 자녀들... 1.대공녀 마리 엘리자베스 아멜리아 앙투아네타 조세파 가브리엘 요한나 아가테 [Marie Elisabeth...

합스부르크왕가의 군주이며 동시에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인 카를 6세가 사망하자 아들이 없는 카를을 이을 후계자는 딸 마리아 테레지아였으나 여자는 왕이 될 수 없다는 법 때문에 일어난 분쟁으로 유럽이 오스트리아와 영국등을 한 편, 또 프랑스와...

고래(古來)의 게르만법에 의하여 여자상속을 배제하고 있었는데, 황제 카알 6세(1711~1740)에게는 불행하게도 딸 마리아 테레지아(1740~1780)가 있었을 뿐이다. 그리하여 황제는 마리아 테레지아가 전영토를 상속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국사조칙(國事詔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