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소록도의 어머니 마리안느와 마가렛 2023.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족할 만큼 참 많은 일들을 실천하고 사랑을 전했던 두 사람 오스트리아에서 온 파란눈의 천사 마리안느 와 마가렛 수녀입니다. (김연준 신부) "마리안느 간호사가 1962년 2월 24일에 한국에 오게 되죠. 당시 26세, 25세였으니, 20대 중반이었죠. 아가씨...
-
남도 힐링로드를 가다-소록도의 두 천사 2024.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가구마저 누군가 쓰고 있다. 나무로 만든 작은 십자가만이 유일한 인테리어다. 거실의 낡은 소파에 앉는다. 마리안느ㆍ마가렛 ‘수녀’가 음악을 선사했던 테이프가 그대로 있다. 그들이 심은 사랑의 향기는 소록도를 넘어 먼 나라에까지 퍼지고 있다...
-
2023년 10월 6일 연중 제26주간 금요일 <마리안느와 마가렛> 2023.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고 있다며 편지 두 장만 남기고 조용히 한국을 떠나셨습니다. 당시 마가렛 수녀님은 70세, 마리안느 수녀님은 71세였습니다. 오스트리아로 가셔서 요양원에서 지내신 마가렛 수녀님은 단기 치매 증상을 겪으면서도 소록도는 기억하고 계셨다고 합니다...
-
소록도 천사 수녀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 나이 국적 사망 선종 2023.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이상 환자를 돌볼 수 없게 됐다'는 편지를 남기고 조용히 소록도를 떠나 오스트리아로 귀국했다. 정부는 마가렛과 마리안느 수녀에게 1972년 국민훈장, 1983년 대통령표창, 1996년 국민훈장 모란장 등을 수여하며 한센인들의 간호와 복지 향상에 헌신한...
-
'소록도 천사’ 마가렛 간호사 영면 2023.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은 환자들의 환부를 맨손으로 만졌으며, 무엇보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한센인들을 돌봤다. 간호사인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수녀가 아니지만 ‘수녀’로 불렸다. 소록도에 온 초창기에 두 사람의 삶이 거룩하고 성스러워서 누군가 ‘수녀님’이라고...
-
문재인, 마가렛 수녀 선종 소식에 "헌신의 삶에 깊은 경의" 2023.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처 : 문재인, 마가렛 수녀 선종 소식에 "헌신의 삶에 깊은 경의" (daum.net) "마가렛 수녀 명복 빌며 투병 중 마리안느 수녀 건강 기원"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지난 2021년 6월23일 신재현 주오스트리아 대사를 통해 ‘마리안느 슈퇴거’, ‘마가렛...
-
'소록도 천사' 마가렛 간호사 오스트리아서 선종 2023.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던 중 선종했다. '소록도 할매 수녀들'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속 마가렛(왼쪽)과 마리안느 [천주교주교회의 제공] 우리 정부는...않고 한센인들의 간호와 복지 향상에 헌신한 공을 기려 마리안느와 마가렛에게 1972년 국민훈장, 1983년 대통령표창, 1996...
-
마가렛 선종에 한센인들 한달 추모 기도 2023.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화를 빕니다. 제주교구 봉사단체인 성 다미안회가 마리안느·마가렛 봉사상을 오는 27일 수상하게 됨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합니다. 몇 년 전 소록도에 간적이 있는데 천사 같은 수녀님 두 분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감사의 마음을 가지며 기도했었습니다...
-
'숭고한 삶, 잊지 않겠습니다 <소록도 간호사 - 고 마가렛 피사렉 > 2023.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민 분향소는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회관과 전남 도양읍 마리안느와마가렛기념관 2곳에 각각 설치, 오는 8일까지 운영된다...tistory.com) 소록도 마리안, 마가레트 수녀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 43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보살펴 온 외국인 수녀...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