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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였다. 에릭이라는 삼원으로 책값 처먹은 것들이고 교회집단이다 겉에서 몇천억 이자타령하면서 이들이 하는 짓들인데 또 교회복사새끼 목소리가 나던데 쌀연타령이다. 처음부터 전에 살던 옆집에서 이것들이 쌀 타령하는 것들이었다. 이 목사새끼가...

아빠. 아빠를 위해 헌금하는 중이에요."라고 말했어요. 그럴 필요는 없었어요. 전 평생 헌금을 받아본 적이 없어요. 제 지출은 그리 많지 않아요. 집에 있는 제 사무실 비용으로 하루에 100달러 정도가 들어갑니다. 그게 집회 외에 제가 가져야 할 돈...

한 마리 잡아, 그 제비를 이용해서 뭔가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 제비가 아니었습니다. 이른바 추첨을 통해 새로운 사도를 한 명 뽑는 것이었습니다. 제비라는 말이 재미있습니다. 제비뽑기는 ‘종이에 글을 적은 뒤 접어놓고 섞어서 뽑다...

돌아가신 아빠 집에 살고 있었습니다. 엄마와 왕래했지만, 삼촌 집에 식모처럼 얹혀사는 중이었습니다. 애순 엄마는 애순이가 그 집에서 없는 사람 취급당한다는 것을 듣습니다. 조기를 애순이만 뺀 숫자만 산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고는 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