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5월 말경 지리산 연기암에 핀 마삭줄나무 꽃. 일명 바람개비꽃이라 불린다.

굵은 덩굴을 가진 '마삭줄' 11월19일의 꽃은 '마삭줄(Asian jasmine)', 꽃말은 '매혹, 속삭임'이다. 마삭줄에서 유래된 '백화등의 하얀 꽃을 보면 그 향이 충분히 매력적이다. 분화로도 인기이며, 이 꽃 향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송악이랑 같은 남부...

아삭줄 꽃이 만발해고 예뻐서 다시 올려 봅니다. 숲속이라서 물류장 밖에 간이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산새소리와 바람소리, 신선한 공기가 너무 좋습니다. 어제는 의자에 누웠더니, 손님이 오는 줄도 모르고 잠이 드었네요. 방문하신 분들이 너무 좋다고...

산책하다 처음봅니다 ~~손톱만 하네요

섬백리향 목향장미 가시없는찔레장미 흰색목향장미 마삭줄 데이지 은방울꽃 작약 곧 활짝 입을 열겠지요 으아리 으아리 애기똥풀 흰앵초 빈카 연잎큰꿩의다리 큰애기나리 긴병꽃풀 자란 미나리아재비 좀씀바귀 동의나물 애기똥풀 동의나물

ㅏ삭줄

서로의 몸을 휘감아 오르며 사계절 푸른 잎을 내어놓고 살아가다 때가되면 눈이 시리도록 새하얀 바람개비 닮은 꽃 피워내는 마삭줄 새하얀 꽃과 은은한 향기에 취해 한 걸음 앞으로 다가서보면 어쩜 이리도 신비스러운 모습으로 마치 새신랑 앞에서 교태...

♤ 지난해, 20년 이상 꽃을 피우지 않던 마삭줄이 처음으로 몇 송이 꽃을 피웠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마삭줄이 올해는 엄청 많은 꽃을 달았습니다. 내년엔 언덕을 덮은 마삭줄에 온통 주렁주렁 마삭줄 꽃이 달릴 것만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아는 동생이 화분 빼고 가져갈거면 가져가라해서 뽑아왔어요 얼마나 큰지 혼자들기 힘들어요 빛이 안드는 실내에서 키워 무늬도 사라졌네요ㅠㅠ 임시로 콩나물 시루에 심어두었는데 뿌리가 너무 커서 흙 안넣었는데도 가득차네요 오늘 큰화분 구해서 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