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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장어는 일단 패스~ 하고 겨울철에는 조개구이가 제철이라 오늘 메뉴는 일단 조개구이로 선택 했지만 조개구이로 배...들어가는 나의 특성을 살리려고 회부터 먹기로 했다. 조개구이는 요렇게 나왔는데 키조개를 들어내서 그릇삼아 숯불에 먼저...

주말이 되니 또또 비가 내려 주신다..ㅠ 며칠전부터 주말이 되면 마산에 장어구이 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비가 갑자기 많이 쏟아져서 남편한테 운전해 달라고 하기가 미안해서 그냥 담주에 가자고 했다.. 남편..괜찮단다..(사실은 안괜찮으면서)ㅋ 국도를...

신경쓰였는지 버스로 마중나와 있습니다^^ A조의 완주를 마치고..나머지 대원들도 씩씩하게 하산합니다~~ 오늘은 마산에서 장어구이!!로 하루를 마감한답니다.. 세상에...그맛이 가히 일품입니다.. 싱싱함이 숯불을 뒤집을 판입니다 알아서 척척 술도 꺼내...

알려진 장어 덮밥이고, ‘조(上)우나주(5650엔·5만600원)’는 네모난 통에 들어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며 양도 더 많다. 나온 그대로 먹다가, 중간에 고명(파·산초·와시비 등)을 적당히 넣어 먹고, 마지막에 다시 육수를 밥에 부어 오차즈케처럼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