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하나둘 떠나드군요, 마트보다 싸고 싱싱하며 그런대로 운치가 잇는 댓거리새벽시장의 모든것을 보여주고 싶엇는데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 아쉽네요... 마산의댓거리시장 새벽시장이라 새벽일찍나와야 필요한 물건을 사실수도잇고 구경할수 잇슴니다.

밝는 새벽이다. 음용하는 약차를 달이고 행장을 꾸려 길을 나섰다.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은 대출 도서 3권을 안고 배낭은 짊어졌다. 어제 도서관을 찾아 반납하려 했는데 비가 너무 세차게 내려 그곳으로 가던 발길을 멈추게 할 정도였다. 산행을 나서는...

마산에 오면 댓거리 시장이 잇슴니다. 하필 우리교회가 여기에 잇서 주일마다 시장을 보게되는데요. 농사진 분들이새벽에 나와 주일마다 장을 염니다. 잼잇는게 때로는 엄청 싸게 팔때도 잇고요, 꼭 시골장 같은 포근한 멎도 잇슴니다. 여기 판매 가격과...

후 댓거리에 모임이 있어 갈아 입을 옷 배낭에 넣고 울트라 모드로 출발.. 집에서 운동장까지 조깅,운동장 1회전후 감천-차량길 이용하여 후레쉬 비추어 가며 쌀재고개-만날고개-경대후문입구-푸른고등어(50분 소요) 11/10(목) 집 최근 들어 장경인대가...

들어서고 댓거리로 가는 도로도 나고 발전많이 했습니다... 13.간판도 있고.. 14.접선자를 기다리는 오늘의 주인공들 여기까지는...15.오늘 함께할 전사장님?인가요.....산호동에 사시는데 새벽3시에도 중리일대를 운동삼아 돌아댕긴다네요...........밤...

그리고 시장통 사거리 근처에 있는 화도반점이라는 중국집이 최씨 아들내미가 차린 가게라고 덧붙였다. “최씨네 집 옆집이 점순이네 집이고, 그 맞은 편 집이 강철이네 집인데 아지매들이 점순이 엄마랑 읍장이랑, 강철이 엄마랑 하양 동네 이장이랑...

신마산 시장 안, 막걸리 파는 가게 할머니가 안주하라시면서 공짜로 지짐도 구워주시고.. 혼자 사는 내가 참 안 되어 보이나 봅니다. 막걸리 사러 가면 한번씩 반찬도 챙겨주십니다. 막걸리 한 병 팔아서 그 얼마나 남는다고.. 그래도 나는 못이기는 척...

3시간 새벽이니 잠시 졸면서 일은하죠.낯에 어머니께서 쳐다 보고 있으니 다소 안정감은 있더라구요.한우들 낮에 뉴 에이지음악이나클래식 등을 들러주니 한우들 잘자라더라구여.소도 감정은 있어서 그런지 요즘 얼굴만 보아도 나를 알아보는지 항상 눈을...

마치고 댓거리 벙개시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이어 양촌 버섯농장으로 바로 내려가 관리를 잠시 해 두고 다시 마산으로 왔다. 일요일 이라 하루 그냥 쉬기로 했다. 오전은 그냥 이런저런 일로 보내고 오후 2시를 넘겨 아내랑 무학산으로 향했다. 태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