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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 보세요 ... 어머니 살아 생전에 어머니집은 항상 쉼터 처럼 편히 와서 쉬었다 가시고 주무시고 가실수 있는 그런 공간이었습니다 ... 어머니 집에서 무수히도 많은 사람들 쉬며 식사도 같이하며 몇날 몇일을 주무시고 쉬었다 가셨어요...

전화해서 살짝 토치로 구워주실수있냐고 물어봄 된다고해서 갔고, 맛있었어! 점심특선이야 마산 장군동 댄슬로우 동네 커피집인데 단팥스무디 너무 맛있어! 커피랑 청 넣어서 만드는 에이드도 물론 맛있어 근데 케이크류는 좀... 많이 달지않는데 중간중간...

고향은 마산이었다 집에서 도망쳐 나왔다 그저 먹고 살아야 했다 서울로 가면 다 되는 줄 알았다 거기도 똑같더라 어렵게 배운 게 세탁일이다 뿌리박은 곳이 계동이다 쉽게 시작한 건 아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눌러앉아 있다 (김이제 학생) -〈백양세탁소...

작아 ‘동네용’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마산시 비전사업본부는 5일 시가 추진하고 있는 비전사업을 설명하면서 가포동 산 56번 일원 25만9671㎡에 사업비 336억원을 들여 오는 2020년까지 마산 가고파프라자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가고파프라자에는...

아침 마산쪽 앞바다 뷰 사프란이. 피고 꽃무릇 팜파스 그라스 코발트색 하늘이 둥둥이는 구름을 안고 하루를 열고 추석전만해도 더워서 한려 텃밭에 왔다가 엄두가 나질 않아서 한숨만 지우고 산골텃밭으로 올라 갔는데 위에 밭에서 칡넝쿨이 찾아와서...

갔다. 동네 동생도 대봉감 홍시를 주더란다. 두 군데서 받은 홍시가 많아서 오늘 6촌 언니 집을 방문할 때 한 상자를 가져갔다. 나무에서 홍시가 된 것은 더욱 맛나단다. ​ 6촌 언니는 매주 안부전화를 할 때마다 언제 올 것인지를 물었다. 형부도 우리를...

종일 동네 슈퍼 앞에 앉아 있다가 오토바이만 지나가면 그 앞을 가로막고 마구 짖어댑니다. 그런데 사실 뭉치가 쫓는 오토바이는 단 한 대뿐이었습니다. 다른 오토바이는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그 오토바이는 슈퍼 앞쪽에 있는 한 마트의 배달용...

묻어버린 철길에 세월의 흔적이 남아 있는 마산 임항선 그린웨이를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인근 주민이나 운동을 나온 사람들이 아니면 오갈 일 없는 한적한 골목길. 이곳에 동네 사랑방 같은 카페가 있다. 두 평 남짓한 심플한 공간에 따스한...

김해 마산은 쫌 가기싫다 이곳은 약8년차 아파트가 제일 새아파트다 젊은시절에는 에이~ 이사가자!! 하면 바로 갔는데 이젠 쫌...살 자신이 없다 보고싶고 불안할거 같아서 그외는 내가 이제 이동네에 살아야 할 뚜렷한 이유는 없다 여기에 오래 살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