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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국수예요!! 여기는 저희엄마와 목욕을 다녀오면 꼭 먹었던 칼국수 집인데요~~주인아주머니는 늙지도 않으시는지 그대로...똑같더군요 너무 길게 썼네요~~ 여기가 저의 주 목적지인 마산이모집입니다!! 그냥 이동네에선 알아주는 추어탕집이예요...

낼 개별 훈련때 또 쎄가 빠지게 달려 봅시다. 마산 운동장에서... 시간은 맨날 모이는 그시간으로...(오후 7시 30분..) 나온...편으로 갈라서 몸풀기 다 하고 2~3키로 이어 달리기 함 합시다. 국수와 김밥 내기... 꼬리말 팍팍 달아서 많이 참석 합시다...

아따맘마산이라고. 불렀었거든요. 그 산을 오랜만에 봤어요. 그리고 알바 면접 보러 갔던 한옥 카페도 회상하고. 버스 타고 가는 길에 눈이 햇빛에 반짝이는 걸 보고 예쁘다고 생각하고. 스무살 때 실습 다녔던 회사 다니던 길도 생각하고. 감성에 그냥...

점심으로 국수 한그릇 사먹고 마금산 온천가서 뜨거운물에 푹 담그고 ~이제 부턴 부부가 따로 시간 보내지 말고 함께 여유 롭게 살자고 맨날 혼자 돌아 다니다 집에 들어오면 할일 없이 티비 채널만 돌리구 있는게 넘 안되서 나이 많은 신랑 잘 섬겨야지...

달려오다 마산역에서 아침호수님을 쌔앵~휙!!! 옆자리에 모시구 오신 청솔난인님, 그리고 다른 볼 일로 오후 늦게 도착하신 빛살님, 요 번에 새로 가입하신 울산의 다솔이님의 가족(사모님과 어여쁜 따님 초등4학년 다솔이까지 동참), 또 가입하신 지는...

저녁에는 국수로 짜장면을 만들어 먹는데 그 짜장면이 맛이좋아 장날만 되면 가게 정리하는데 짜장면 생각에 끝동이는 장날마다 저녁에 동참을 했다. 6)고팔이 치구 고팔이 친구는 고추방앗간이 함께붙은 집에서 사는데 이 친구는 요즘말로 큰손이다...

있어요 마산은 시흥과 안산의 경계에 있는 산인데요 우리 시흥에서는 소래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랍니다 조금전 지나온 사티골로 올라와 시흥능곡역을 이용하면 대중교통으로도 좋은 산길을 꾸밀수가 있어요 관무산정상에 올라섭니다 작년 어느날 배운호...

아침으로 국수 한그릇 먹고 김밥을 사서 베낭에 넣은 다음에 남양으로 가는 1002번 버스를 타고 남양사거리에 도착하자마자 수원에서 제부도로 향하는 1004번을 타고 당성터널을 지난 다음에 상안리 버스정류장에 내린다 홍어와 무인도님 블로그 자료인용...

쌀국수까지 얻어먹는 신세를 졌는데,그냥갈수 있남^^ 사진함 박아 줬습니다~~~ 맘씨좋은 동네 아줌씨같은 포근한 느낌의 공장 여사장 이랍니다... 베트남은 모계사회로 여자가 책임자 내지는 사장인 공장이 많습니다.... 세곳의 공장을 더 들려서 까마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