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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석쇠불고기에 이어 오늘은 마산에서 유명한 삼계탕집 백제령을 방문했어요. 복날에는 이집 삼계탕 먹으려면 2시간은 기다려야된다네요^^* 가게 외관 사진이 빠지면 섭섭하죠~~ 한옥 스타일의 가게 모습이에요. 2시가 다되가는 시간이었는데도 소문...

해마다 더워지면 종종 먹곤하는 삼계탕~~ 예전부터 마산에 괜찮은 집이 있다는 말을 듣기는 하였으나 삼계탕 먹으러 마산까지...합니다^^ 32년째 이어온 유명한 집이라 인터넷 검색창에 "백제령"이라고 치면 식당 홈페이지도 나옵니다. 분위기 좋지요...

육호광장서 창동입구로 가는 길에 백제삼계탕이라고 지금은 '백제령'이 되었는데, 마산사람들이라면 한번씩쯤 가봤을 만한 집이...나옵니다... 입구가 대략 좀 바뀌었군요.... 이름이 '백제'던가 '백제삼계탕'에서 '백제령'으로 바뀌었으니 헷갈리지 마시길..

마산 중성동에 있는 삼계탕 집입니다. 마산에 있는 친구와 수년전에 가본 식당인데 창원 중앙동에 분점도 내고 마산에서는 유명한 삼계탕 집입니다. 대구에서 금곡삼계탕, 금산삼계탕, 서울 경복궁 옆의 노전대통 때문에 유명해진 토속촌 등 유명한 삼계탕...

전국에서 최하위 수준인 이동네에서 깔끔한 삼계탕을 내 놓기 때문에 상당히 인기있는 명소입니다. 울 회원님이 '부사장'입니다...뭐 그랬었네요. 오늘 서비스로 넣어주신 음료수 감사했습니다~ 창원일대에 계신분들은 백제령 들르실때 부사장님께 아는척...

마산 창동에 위치한 백제령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아담한 쉼터도 있네요~^^ 삼계탕을 주 메뉴로 하는 집입니다. 농촌 풍경이 좋아 즐겨찾는 곳입니다. 무더운 봄날씨속에서 한가로이 물놀이는 비단잉어들이 보이 좋네요~^^ 절구? 속에서도...

구이가 6000원 입니다. 맛은 말할 필요가 없고.. 서비스 또한 삼계탕 전문집에서 이렇게 다른 서비스가.... 작년 10월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더군요 ... 요즘 삼계탕이 땡기는... 가격이 올랐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마산에 가시면 여기서 여름에 삼계탕 ~~

그냥 쌀을 넣은거 같더군요 돈도 천원 더 비싸고 그래도 사람은 많더군요 ㅋㅋ 앞으로 삼계탕은 무조건 동래 가야겠습니다 부산엔 동래 삼계탕, 마산은 백제령..... 이 두곳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순전히 제 생각 ㅠㅜ 완전 기대하고 갔는데 맘 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