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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골찬 마산의 진산인 적석산도 보인다. ▲ 정면으로는 구절산아래.. 폭포암 출렁다리가 희미하게 보이고.. 들머리였던 동부농협의 농산물 집하장이 보인다. 지금쯤이면... 집하장에는 마을 공동단위로 작업한 특산품인 시금치를 중개하고 출하하는 일들이...

과 마산(馬山) 사이에 위치한 고개이다. 샛령 혹은 새이령 이 라고도 불린다. 이는 진부령(陳富嶺)과 미시령(彌矢嶺)의 사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것으로 짐작된다. 이 샛령. 새이령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간령(間嶺)이 되었고 큰 샛령(새이령)과 작은 샛령...

걸었다. 마산 창원 김해로 이어지는 약 50키로의 산길 이날 하루는 최악의 컨디션과 귀신에 씌인듯 실수 연발한 하루였다. 멤버들은 재미 있었겠지만 ㅡㅡ" ㅎㅎ 출발 시작부터 느낌이 좋지 않았다. 구미서 식사후 카메라와 휴대용 와이파이, 차열쇠등이...

나누는 사이 마산우체국앞에 닿으니 10여명의 사람들이 올라타며 마산을 출발한다.. 휴가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38번국도를 올라타며 중간에 휴식을 취하며 보니 언젠가 한번 가 본길인데 생각이 아득하다.. 백두대간 댓재에 3시49...

하다가 본길과 마주한다 어찌나 반갑든지 배내고개(18:00) 마음씨 좋은 이모집에서 식수와 침식을 제공 받고 병욱이는 새텐트라며 굳이 텐트를 치고 성능검사를 한다 즐거운 저녁과 함께 이른 취침(20:30)-27일 일정 아침(05:30) 눈꼽을 이리 저리 정리도...

와 본길이지만 바다는 언제나 가슴이 확트이게 한다.멀리 광안대교를 보며 가공한 나무산책로를 걸으니 정해진 길만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기는 하지만 걷기는 많이 편하다. 詩人 고은씨는 `산은 자신을 깊게하고 심화 시키는 공간이라면 바다는 내면에...

창원.마산.광주.분들) 왜~천안 근교 산행지원으로 리딩도와줌 거리~총89km 중 63km 토요일 일끈나고 옆돈재로 갑니다. 옆돈재서 안성칠장사부터 새벽3시 출발한 정맥4차팀과 만나 인사나누고 식당으로가 식사후 산행 시작합니다. 인원은 맴버구성은 산행팀...

대간령-마산진부령(무박) 2008,05,18일 ,,,미시령에서 진부령으로 역순으로 걸었습니다,,,,북진하는 님들은 더 이상 북으로 갈수 없는 안타까움을 뒤로 한채 여기서 피날레를 장식하죠,,,출입통제 구간이라서 새벽에 기습작전 하는줄 알았습니다,,(2...

가본길은 없다우 (Chorus) I`ve been everywhere, man, I`ve been everywhere, man 난 안 가 본 데가 없다우, 안 가 본데가 없어. `Cross the deserts bare, man, I`ve breathed the mountain air, man 사막도 건너 봤구, 산에서 숲속 공기도 맡아 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