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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마산성지여자고등학교 2-7 성 지 희 새벽 두 시, 누군가 내 방에 들어온다. 내 몸부림으로 저 발끝까지 밀려난 이불을 바로 덮어주고는 다시 나간다. 아버지다. 아침 여섯 시, 아버지는 한 번 더 내 방에 들어오신다. 다시 이불을 바로 해주시고는...

마산 성지여자고등학교 2-11 윤 재 희 나에게 표상은 그리 유명한 인물도 그리 잘된 인물도 아닙니다 새야얀 목련처럼 순수한 사람 따스한 태양처럼 날 안아줄 사람 서커스 광대처럼 진실 할 수 없는 사람 그는 나에게 차가운 미소만 남긴 채 하느님의 일...

2일부로.. 마산 성지여자고등학교 1학년 6반 26번이 된 영원한 효봉이엄마가 되고픈 정은주 라고 해요. ㅋㅋ 흐흐흐흐흐.. ㅋㅋ이상하다.. ㅋㅋㅋㅋ 오빠야 이제 나온다지요?! 꺄꺄꺄꺄꺄~~~~~ 3월3일부터 팬클 입금 날이었는데..학교 가기 땜에 못할것...

여고와 성지여고로 올라가서 시위에 참여하라고 악다구니를 쳤다고 한다. 처음에는 여고생들이 시위에 합류할 수가 없었는데 이유는 교사들이 신발을 전부 감춰버렸기 때문. 결국에는 안전을 이유로 교장이 직접 학생들을 인솔하고 나오는 풍경이 벌어졌다...

있던 그 때에 그냥 기념식 가라니까 가서 만세 삼창 부르고, 교복입은 채 그 당시를 기리는 행진에 참가한 것도, 이성에 대한...모인 것이었으니, 마산고, 마산상고(현 용마), 마산여고, 성지여고, 제일여고, 창신고... 딱 행사 끝나고 창동이나 댓거리...

모르지만 내 떡을 받게 될 그녀에게 쪽지 편지도 썼다. 설레었다. 가슴이 두근거렸다. 우리의 파트너 여고는 성지여고였다. 마산 시내 여고 중에서 교복이 젤 독특하고 이쁜 학교여서 인기가 젤 좋았다. 그렇게 떡도 보내고 편지도 보냈는데 아무리...

정말 힘들다더군요..시설은 정말 끝내주는 부자사립학교.. 마산여자고등학교는 귀 밑 3cm의 압박.초록색교복의 압박(제일은 귀 밑 5cm) 성지여자고등학교는 가톨릭..(저희 할머니 착실한 불교신자..) 귀 밑 7cm 세일러복 결국 성지여고를 택했어요...

닉네임) 민지자판 왼쪽분이십니다^^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히히 사악언니!김민기아저씨!그리고..음음;;;; 극단마산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4시공연보러간 성지여고교복입은 학생 제이입니다~ 아~연극하기만을 진짜진짜 기다렸어요^-^ 원래라면 토요일도 6시까지 자습이 있지만!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