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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복국 한 그릇, 숙취여 안녕~' [맛있는 이야기] 마산어시장 입구 복국골목을 찾아서 ▲ 마산어시장 입구에 있는 복국골목, 어림잡아 2~30여 집은 돼 보인다 ⓒ 맛객 ▲ 시큼하고 시원한 복국 한 그릇이면 숙취고민 끝! ⓒ 맛객 ▲ 복국맛의 비법은...

https://brunch.co.kr/@hitchwill/5885 만원의 식사 마산의 복국을 맛보고 어시장을 돌아보다. | 잘 알려진 삼계탕집의 삼계탕 한 그릇의 가격이 이제 20,000원이 될 날도 멀지 않았다. 만원이라는 지폐 한 장의 무게가 더 가벼워지고 있는 요즘 만원...

마산살때 자주 들러던..어시장 복국골목... 그중 경북복집으로 고고씽... 다양한 요리가 선보이고... 양념게장... 마늘대무침... 내가 좋아하는 계란찜도 나오고... 단호박... 드디어 나온 복지리....시원하니... 해장용으로 끝네줬다... 이번엔 매운탕도...

아침에 속을 달래주는 것은 복국만한 것이 없죠~~ 어시장 공영주차장 앞에 복국식당이 즐비합니다. 직원이 예전에 들려봤다는...개인적으로는 복국의 원조라는 부산해운대에서 먹었던 금수복국보다 훨씬 '짱!'입니다. 역시 마산복국도 정말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