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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하더라 오동동 남도아케이드가 있던 자리, 복개천이었는데 물이 많이 정화되었나부다, 새들이 놀더라 얼마전 내가 저 팔용산 정상에서 여길 봤었는데 오늘은 여기서 정상을 보고있다 바다엔 갈매기만 있는줄 알았는데 얘들이랑 맹렬하게 먹이다툼을...

오리고기 15인분에 미나리 3단을 소처럼 먹고 나왔다 소띠들이 많았거든~~~~~ ㅋㅋㅋ 미나리가 정말 맛있었다 맛있는 소문이 정말이었다 각자 미나리에 미나리엑기스에 몸에 좋다고 하니 가격물어보고 정신없이 사더라 ㅋㅋㅋ 물론 나도 샀지...

잡은 고기를 새벽에 내다 팔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이른바 진동골목은 지금도 어시장에서 가장 알아주는 생선가게 골목이다. 팍...나는 젓갈동이들이 반긴다. 250년을 이어온 마산어시장은 마산사람들의 질박한 삶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사람냄새...

거쳐 마산에 이른 뒤 배를 타고 통영으로 가게 되어 있었다. 그러나 방학이 끝나가고 있었던 탓에 이미 서울로 되올라가 버린 박경련과 백석은 걸음이 엇갈려 만날 수가 없었다. 백석과 신현중은 박경련이 없는 통영에 내려, 박경련의 외사촌이었던 서병직...

맛없음) 김형제 고기의철학(상남동) 함평집(용호동, 깔끔 근데 양 적음) 성산명가(상남동, 비쌈 점심 특선 추천) 언양닭칼국수...다 맛있음) 9번식당(상남동) ——————————————— <마산> [양식] 코지하우스(귀산, 창원 도계동에도 있음) 부자...

돼지고기 수육과 묵은지 삼합, 닭강정처럼 조려낸 장어와 꿈틀꿈틀 움직이는 산낙지, 가을의 진미 전어까지 올랐다. 오동동 통술집에 해산물이 많이 오르는 이유는 바로 마산항이 가깝기 때문이다. 새벽 5시 반이면 수산물 경매가 열리는 마산항 수협...

칼국수하면..저는 이집 칼국수가 제일이더군요 오동동쪽에서 근무할때 많이 자주 이용했는데 요즘은 자주 못가네요 오동동 판문점 고기집 바로 맞은편에 명동 칼국수라고 있습니다 음 ~ 가겨이 4000원이고 ... 공기밥도 준답니다 ^^ 국물도 닭국물이 진한...

천연색으로 차려진다. 쇠고기?돼지고기에 새파란 시금치가 육군을 대표한다. 설설 삶은 오징어?쭈꾸미에 산낙지?조개?홍합 같은...오동동은 지형으로도 바다에 걸쳐져 있다. 오동동 통술골목 안에 맨 처음 생긴 통술집은 '만초 통술'로 알려져 있다...

할매집, 우정아구찜 등이 추천할 만하다. 해산물만? 고기요리도 싸고 맛있어 숙성회와 초밥을 즐길 수 있는 곳도 오동동 아구찜골목 근처에 있다. 역시 40년이 넘은 노포인 고려횟집이 그곳이다. 우리가 보통 먹는 활어회는 오도독 씹는 맛은 좋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