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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창원 여시들 여기 안가보고 뭐함.. 2017.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꺼 먹고 꽂혔어.. 다음에는 쟁반짜장이나 간짜장 먹어볼려고 손님들 보니깐 그거 많이 먹더라 마산 창동 청년바보몰에 있는 작은부엌 로제돈까스인데 안에 치즈 겁나 낭낭하고 맛있어 근데 먹다보니 느끼해서 김치 없이는 먹기 힘들더라.. 바삭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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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47코스(47코스 송지호철새관망탑~48코스 반암항)을 걷다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옆에 부엌과 외양간이 딸린 양통집이다 가옥에는 대문과 담이 없어 앞마당이 개방적인데 이는 햇볕을 충분히 받고 폭설로 인한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반면에 뒷마당은 비교적 높은 담장으로 되어 있어 폐쇄적인 구조를 띄는데 이는 뒤에서 불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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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수필에 나타난 ‘바다’의 생태 공간 지향성[수필론]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향 마산 바다의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이 작품에서 고발하고 있다. 네 번째 유형은 생활 공간이다. 수필가는 바다로부터 생활- 현실적 삶 그 자체를 본다. 그리고 이와 같은 소재는 수필의 중요한 내용이 된다. 바다에 관련된 일체의 삶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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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설거지와 수수범벅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인다. 마산 제2부도 물양장 인근에는 친수 시설 공사의 흔적과 사업 주체를 찾지 못한 ‘인공섬’과 한 때는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많은 사람이 찾았던 ‘돝섬’을 보니 불현듯 2003년 9월 12일 <제14호 태풍 매미> 때 겪었던 일이 생각났다. 그날 오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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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노려보기 시작했다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슷하다는 마산 쪽 사태’를 암시하는 것일까? 잠시 눈길을 돌려 교무실 창밖을 보았다. 가을햇살이 폭우처럼 쏟아지는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교련수업을 받고 있었다. 목총으로 찌르기 동작을 되풀이하다가 한 학생이 실수했는지 교련선생이 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