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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계곡에 태국과 미얀마를 있는 다리 건설. 1943년 목조 다리로 완공되었나 3개월 안에 철교로 바뀌었고 1944년 연합군의 폭격으로 전후 다시 세웠고, 마산에서는 이 다리가 닮았다하여 콰이강의 다라라고 합니다. *다시 버스로 광암해변길로 이동해 2...

부락 마산요양병원 앞에 도착하여 의림사까지 걸어 가서 이미 10시 40분 진동 버스환승장에서 출발하여 먼저 토착한 회원 7명과 합류한 시간은 11시 20분. 의림사는 다음 기회에 개별적으로 탐방하기로 하고 바로 의림사 위 저수지 둑까지 걸어 올랐다...

때마다 진동하거나 하늘에서 음악소리가 들려서 움직일 동(動), 풍류 악(樂)을 쓰는 동악산은 최고봉인 성출봉(聖出峰, 일명...퍼졌다고 전한다. 특히, 삼남 제일의 암반계류로 추앙받는 청계계곡은 곡성의 금강산이라 불릴 정도로 경치가 뛰어나다. 산행...

못보고...단풍마만 잔뜩....천문동 쪼금... 그늘 한켠없는 바닷가에서 천진과 난만이 같이 노는중... 배타고 나갈려고 기다리는중.. 뜨거운 뙤약볕밑에서 같이 웃고 고생해준 멜로디, 악동, 달콤이, 이연님께 감사드리며,훗날 민물계곡에서 다시 만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