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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집 충혼탑 봉안각 대리석 벽에, 푸른 잎으로 되살아 나는 호국 영령들의 푸른 넋 국선에 당선은 못돼도 그림을 사주는 이...푸른 넋을 살리기에 푹 빠졌다 -------------------------------- *충혼탑 봉안각:6.25전쟁 등으로 목숨을 잃은 마산 출신...

말아 먹고 다시 걸어서 차있는곳까지 와서 어둠을 헤치고 집에 왔다 혼자면 외로워서 쓸쓸했을텐데 동거할매가 함께해서 운동도...방에 있다 지난 가을에도 소개했었다 마산 창동 번화가, 허나 이젠 공동화된 구도심이다 마산의 빽빽한 한 주택가, 다들...

실종자는 마산에서 택시기사로 일하던 A 씨(당시 53세), 신고자는 그의 부인 K 씨(55세)였다. 경찰에서 K 씨는 “남편이 지난달 29일 동료들과 놀러간 후 들어오지 않았다. 아무리 전화를 해도 안 받고 도무지 연락이 안 된다”고 진술했다. 그때까지만...

시간에 진짜 대단했죠, 그때가 마산이 대한민국 7대도시로 날릴때였죠 고려당빵집이 보이는 창동거리, 그때는 지나다니면 사진처럼 어깨가 부딪칠 지경이었어요 예술촌을 꾸미기도 했지만 신도시로 떠난 인파는 몰려들질 않습니다, 을씨년스러웠어요 사람...

되었다. 그때 나와 아내는 밤낮없이 일하며 한국에서의 삶을 영위하기에 정신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 자녀들의 숙제를 봐주는 일이나 학창 생활 중 야기될 수 있는 다양한 고민을 들어주고 대화하는 일에 소홀했다는 것을 훗날 뼈저리게 절감하게 되었다...

했다. 그뒤 양덕동으로 옮기기도 했다. 3.15의거 기념탑을 마주 보고 있는 임항선. 지금은 철로를 걷어내고 생태길로 만들어...Y회관 뒷길을 걸으면서 짜장면집과, 굴다리 식당 집을 지나 신신예식장을 스쳐지났다. 창동,오동동은 현대사 발자취가 많이...

바 그 흐름은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러면 어찌할 것인가? 세 들어 사는 사람이 더럽힌 집을 청소할 이는 오직 주인뿐이다. 동네 논밭 다 떠내려가게 생겼을 때, 앞뒤 가리지 않고 뛰쳐나가던 사람들이 결국 나라를 살리고 나라를 지켜왔다는 점을...

서울 창동문화마당 청소년가요제. 거기 윤하씨 참가했던 것 맞죠?!?! (제가 그곳에 있었거든요) 빵모자 쓰고 춤도 췄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제가 왜 기억하냐 하면은 <2002, SBS 세기의 대결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불렀던 곡과 같은 곡으로 부르셔서...

있는 창동거리 루키님의 서울 장수 월매 막걸리에 손수 구운 전 진짜 꿀맛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봉화산삼아가씨 출신 지연님 귄유로 대등여 잘왔지요! 그ㅡ다음에도 먹을수 있을런지 두번채 탐방은 마산가포 해안트레킹 하면서 비가 간간히 내리는 가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