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어둑한 식당의 한켠에 모여있었습니다. “설마 저 노친네들이” 하고 잠시 의심했더랬습니다. 아무리 착각에는 커트라인이 없다지만, 내 자신도 노친네인데 그런 착각을 하곤, 자신에게 실소했습니다. 내가 글을 올린 카페에서 나는 세대를 넘어선 존재...

염려 없어 좋고, 중면이라 더 좋고.. 모자라면 더 청하라는 말씀도..잊지 않는다. 맛은 물론이지만... 양도...왠만해선...만족감이 뱃속 깊이...자리 잡는다.. 근래들어 거의 우성식당만 다녔었는데... 한동안...목적지가 변할 듯 하다. 내용물은 우성이...

떡메길(마산) 오름. 낮으막한 동산이나 바위가 기묘하고 대동염전이 한눈에 들어 옴. * 도초 시목야영장에 접수하고 도초의 청하식당에서 점심 * 6) 도초수국공원 / * 7) 비금도 하트해변 탐방 * 8) 시목해수욕장 야영, 어제 개장했는데 아무도 없고 우리...

부산합니다. 청하초교,카페에는 정감이 있는 모임이 있답니다. 카페번개팅. 뒤돌아보면 아름다운 추억이 있습니다. 동두천, 이만영씨 노래방 개업축하자리. 남대문 횟집에서의 모임. 종로횟집모임. 영등포 번개모임.구로모임........... 선배님들이 후배님...